참소리> = 지난 대선은 역대 선거 중 가장 처절하게 참패한 민주 개혁세력의 치욕적인 선거로 평가받고 있다. 국민들은 한나라당 대선 후보를 지지하기보다는 노무현 대통령과 그를 추종한 무능한 국회의원에 대한 냉엄한 심판을 한 것이다. 대선은 이미 끝났다. 하지만 국민들의 분노는 아직 풀리지 않았다. 국민들은 민생경제를 외면하고 책임정치를 완전히 상실했던 구 여권 세력인 열린우리당의 핵심세력에 대한 분노가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이다. 각종 여론조사에 의하면 오는 4월 9일 총선과 관련, 호남지역을 제외한 통합민주당 후보들이 전국에서 참패 할 것이란 언론 보도가 나오고 있다. 이대로 총선이 치러진다면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상되며 자칫 잘못하면 한나라당 소속 국회의원 수가 개헌선을 넘을 수도 있다는 위기감마저 정가에 나돌고 있다. 이에 우리는 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과정에서 확인된 수도권 민심을 당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에 그대로 전하려 한다.
우리가 확인한 수도권 민심은 아래와 같다.
*첫째, 수도권 민심은 통합민주당의 수도권 후보 중 만약, 국정실패의 책임을 져야할 전 열린우리당 핵심 세력인 현역 국회의원들이 공천될 경우, 그들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수도권 민심은 대의보다는 대세를 추구하고 자신들이 선택한 정당을 4년 동안 무려 4-5차례 당적을 옮기며 책임정치를 완전히 실종시킨 그들을 반드시 또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열린우리당 출신의 일부 386의원들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는 것이다. 17대 총선 탄핵정국에서 운 좋게 국회의원에 당선된 소위 ‘탄돌이’에 대한 심판론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일부 386 정치인들이 보여준 아마추어리즘과 정체성 혼란은 노무현 정권과 집권당의 몰락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결국, 정권을 내어주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둘째, 수도권 민심은 쇄신공천, 공천혁명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통합민주당이 되라는 것이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모든 기득권을 배제하고 공천과 관련해서는 그들에게 더욱 준엄하고 냉정한 잣대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참 소리’ 는 통합민주당의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에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첫째, 총선을 38일 남겨둔 시점에서 통합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열린당 정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현역의원들과 일부 기회주의 386의원들은 공천에서 제외돼야 한다. 그래야 통합민주당의 건전한 중도개혁노선을 국민들께 확인시켜 줄 수 있다.
*둘째, 공심위에서 발표한 5대 공천 기준(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의 정확한 기준과 일정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계량화했는지를 밝혀야 한다. 현역 국회의원과 공천 신청자 간의 단순 여론조사 결과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여론 조사는 본선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해 인지도 대비 지지도로 실시되어야 한다.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위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해 철저한 지역실사, 지역 유권자의 재신임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과감한 공천 쇄신을 강행해야 한다. 공천심사위는 공천과 관련하여 감동이 있는 쇄신 공천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이미 국민들에게 국정실패 세력으로 낙인찍힌 열린우리당 색깔을 빼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재 한나라당의 수도권 총선 전략은 “아직 노무현 정권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오는 4월 9일 총선에서 소위 ‘탄돌이’에 대한 마지막 심판을 하겠다”는 것이다. 열린우리당 출신 현역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진정 국민들에게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실천’뿐이다.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국민들에게 다가 설 때 50년 정통 민주개혁 세력은 다시 결집할 것이다. 손학규, 박상천 공동대표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및 공천 심사위원들의 공명정대한 공천 大혁명을 기대해 본다.
<참소리>
정흥진(종로), 성장현(용산), 정병채(성동갑), 고재득(성동을), 임동순(광진갑), 지용호(동대문갑), 박찬희(성북을), 박겸수(강북갑), 이경태(도봉갑), 송광선(노원병)이성일(은평을), 김영호(서대문갑), 정형호(마포갑), 김현배(양천을), 이성권(영등포갑), 김윤곤(구로을), 권태오(관악을), 정성태(송파을), 나이균(금천), 임영모(성남 수정), 정환석(성남 중원), 한평석(고양 덕양갑) 등 민주당 수도권 공천 신청자 일동
우리가 확인한 수도권 민심은 아래와 같다.
*첫째, 수도권 민심은 통합민주당의 수도권 후보 중 만약, 국정실패의 책임을 져야할 전 열린우리당 핵심 세력인 현역 국회의원들이 공천될 경우, 그들에게 투표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수도권 민심은 대의보다는 대세를 추구하고 자신들이 선택한 정당을 4년 동안 무려 4-5차례 당적을 옮기며 책임정치를 완전히 실종시킨 그들을 반드시 또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열린우리당 출신의 일부 386의원들에 대한 심판을 하겠다는 것이다. 17대 총선 탄핵정국에서 운 좋게 국회의원에 당선된 소위 ‘탄돌이’에 대한 심판론이다. 노무현 정권에서 일부 386 정치인들이 보여준 아마추어리즘과 정체성 혼란은 노무현 정권과 집권당의 몰락에 막대한 영향을 주어 결국, 정권을 내어주는 결과를 가져왔기 때문이다.
*둘째, 수도권 민심은 쇄신공천, 공천혁명을 통해 국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는 통합민주당이 되라는 것이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모든 기득권을 배제하고 공천과 관련해서는 그들에게 더욱 준엄하고 냉정한 잣대를 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참 소리’ 는 통합민주당의 지도부와 공천심사위에 아래와 같이 요구한다.
*첫째, 총선을 38일 남겨둔 시점에서 통합민주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열린당 정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했던 현역의원들과 일부 기회주의 386의원들은 공천에서 제외돼야 한다. 그래야 통합민주당의 건전한 중도개혁노선을 국민들께 확인시켜 줄 수 있다.
*둘째, 공심위에서 발표한 5대 공천 기준(정체성, 기여도, 의정활동 능력, 도덕성, 당선가능성)의 정확한 기준과 일정 그리고 각 항목에 대한 평가가 어떻게 계량화했는지를 밝혀야 한다. 현역 국회의원과 공천 신청자 간의 단순 여론조사 결과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여론 조사는 본선 경쟁력을 재고하기 위해 인지도 대비 지지도로 실시되어야 한다. 통합민주당 공천 심사위는 현역 국회의원에 대해 철저한 지역실사, 지역 유권자의 재신임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읍참마속’의 심정으로 과감한 공천 쇄신을 강행해야 한다. 공천심사위는 공천과 관련하여 감동이 있는 쇄신 공천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이미 국민들에게 국정실패 세력으로 낙인찍힌 열린우리당 색깔을 빼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다. 특히 현재 한나라당의 수도권 총선 전략은 “아직 노무현 정권의 심판은 끝나지 않았다. 오는 4월 9일 총선에서 소위 ‘탄돌이’에 대한 마지막 심판을 하겠다”는 것이다. 열린우리당 출신 현역 의원들이 국민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는 것만으로는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진정 국민들에게 참회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은 ‘실천’뿐이다. 모든 기득권을 포기하고 국민들에게 다가 설 때 50년 정통 민주개혁 세력은 다시 결집할 것이다. 손학규, 박상천 공동대표와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 및 공천 심사위원들의 공명정대한 공천 大혁명을 기대해 본다.
<참소리>
정흥진(종로), 성장현(용산), 정병채(성동갑), 고재득(성동을), 임동순(광진갑), 지용호(동대문갑), 박찬희(성북을), 박겸수(강북갑), 이경태(도봉갑), 송광선(노원병)이성일(은평을), 김영호(서대문갑), 정형호(마포갑), 김현배(양천을), 이성권(영등포갑), 김윤곤(구로을), 권태오(관악을), 정성태(송파을), 나이균(금천), 임영모(성남 수정), 정환석(성남 중원), 한평석(고양 덕양갑) 등 민주당 수도권 공천 신청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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